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뱅크오브호프, 스텝업CD 출시…프라임레이트로 분기별 인상

고강도 금리인상에다 경기 침체 우려 확대 불확실성이 증폭한 가운데 뱅크오브호프가 안정적으로 목돈을 관리할 수 있는 ‘스텝업 CD’ 상품을 출시했다.     ‘스텝업 CD’는 월스트리트저널(WSJ) 프라임레이트(Prime rate) 상승폭에 맞춰 매 분기마다 금리가 올라가는 상품이다.   특히 분기마다 바꿔서 적용되는 금리는 기존 금리보다 높은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. 따라서 기존보다 금리가 더 내려갈 위험이 없다고 한다.   뱅크오브호프는 “최근 연방준비제도(Fed)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추가 금리상승을 기대하고, 현재 고정금리 CD 개설을 망설이고 있는 한인들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”이라고 전했다.   ‘스텝업 CD’의 최소 예치금은 1000달러다. 상품은 올 연말까지 3.25% 연이자율(APY)이 적용되는 12개월 만기 CD와 3.11% APY의 9개월 만기 CD 등 두 가지다. 2023년 1월 1일부터 분기 1일마다 조정된 금리가 적용되는데, 적용 금리는 현재 고객이 받는 금리에다 ‘이전 분기 동안 WSJ 프라임레이트 상승한 폭의 25%’를 더하게 된다고 은행 측은 강조했다. 더 자세한 정보 가까운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. 우훈식 기자프라임레이트 분기별 기준금리 인상 분기별 인상 고강도 금리인상

2022-10-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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